간호학과 일반편입이 아닌 대졸자전형으로 1학년으로 입학하는 이유는?

간호학과 일반편입이 아닌 대졸자전형으로 1학년으로 입학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호학과 일반편입 전형과

대졸자전형의 차이점에 대해서

한번 얘기를 하여 합니다.

 

간호학과 일반편입을 생각 중이라면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겁니다.

 

먼저 간호학과 등 보건 계열을 제외한

학과로 입학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일반편입 전형으로 준비를 하죠.

 

그러나 간호학과나 물리치료학과는

일반편입이 아닌 대졸자전형으로

준비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왜 간호학과는 일반편입 전형이 아닌

대졸자전형으로 준비하며 두 방법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우선 편입학은 1학년이 아니라

2학년 혹은 3학년으로 들어가는

입학 전형 중 하나예요.

 

4년제 대학교에서 2학년까지 마쳤거나

전문대를 졸업한 경우 지원이 가능한

일반편입 전형이 있고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는 학사편입 전형이 있어요.

 

간호학과 등 보건계열이 아닌 학과로

대학교 진학을 계획하는 경우라면

보통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일반편입 전형으로 진학을 해요.

 

 

하지만 간호학과 일반편입 전형을

준비하지 않는 이유는 동일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즉, 간호학과 학생들 중에서만

일반편입 전형으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고졸 혹은 비전공자는 대졸자 전형으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대졸자전형도 마찬가지로

전문학사 학위가 있으면 지원할 수 있어요.

 

단, 3학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수시 및 정시 전형으로 1학년으로 입학하게 돼요.

 

간호학과에 들어갈 수 있는

또 다른 전형은 학사편입이 있어요.

 

학사편입은 전공 상관없이

4년제 학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지만

학사학위 취득까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보통은 대졸자전형으로 준비를 하죠.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학부 성적이에요.

 

보통 학부 성적과 면접으로 평가하며

그중 학부 성적 비중이 높기 때문인데요.

 

대학마다 합격권 성적에 차이가 있으나

4.0~4.3 이상의 학점을 받아놓는 것이

합격하는 데 유리하다 할 수 있어요.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서

작년도 입시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고졸 학력이 간호학과 진학을 준비할 때

보통 학은제를 많이 활용하는데요.

 

학은제는 온라인 수업 외에도

자격증 취득과 독학사 시험을 통해서도

필요한 학점을 이수를 할 수 있어서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서

간호학과나 물리치료학과를 목표할 때

많이 활용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랍니다.

 

지금부터 과정을 시작하는 경우라면

내년 8월에 학위를 수여 받은 다음에

9월에 있는 수시 1차부터 지원이 가능해요.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은

보통 수시에 모집 인원이 많기 때문에

무리하게 기간을 단축하는 것보다는

 

8월 학위 수여로 목표를 잡은 다음

학점 관리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유리해요.

 

 

오늘 간호학과 일반편입 전형이 아닌

대졸자전형으로 준비하는 이유를

한번 설명 드려 보았는데요.

 

간호학과 일반편입 및 대졸자전형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에는

아래 배너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미 전문학사 학위는 있으나

학점이 낮은 경우 새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해야 하니 참고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