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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통과 후 간호조무사 일자리 사라지기 전에 간호학과 진학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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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통과 후 간호조무사 일자리 사라지기 전에 간호학과 진학 준비하자.

 

안녕하세요.

지난달 간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오는 4일 정부로 이송될 예정인데요.

 

간호법 통과로 인하여 의사나 간호조무사 등

타 보건의료인들의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죠.

 

그중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들을 간호사의 보조인력으로 만들어

간호사 없이 업무를 할 수 없도록 변경될 수 있어서

간호조무사들의 위치가 애매해질 위기에 처해있어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만큼

간호법이 개정될 가능성이 높으니

현재 간호조무사로 근무 중이라면

미리 대비가 필요해 보여요.

 

 

간호법에서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간호사의 업무범위예요.

 

의료기관 밖의 지역사회에서는

단독으로 간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해석될 수 있는 점이 문제되고 있어요.

 

의료기관에 국한된 의사와는 달리

지역사회까지 업무 범위가 확대되는 경우

장기요양기관 등 지역사회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어요.

 

현재에는 간호조무사 단독 근무가 가능하나

간호법이 통과되면 간호사 없이 간호조무사만

근무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간호조무사로 근무 중인 사람이

간호법이 통과되면 일자리를 잃는 것이 아닌지

걱정을 하는 게시글을 찾아볼 수 있어요.

 

이렇듯 간호법이 통과되면

간호조무사들의 위치가 애매해지기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 상황이 충분히 생길 수 있어요.

 

Cedric Fauntleroy 님의 사진 : https://www.pexels.com/ko-kr/photo/4270365/

 

결국 현재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간호사가 되는 것이에요.

 

간호사가 되려면 대학 진학이 필수라

나이가 있다면 준비가 쉽지 않을 거예요.

 

그러나 아직 20대 초중반이라면

앞으로 5~10년 뒤를 생각해 본다면

이번에 간호사를 준비해 보는 것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간호사가 되려면

간호학과가 개설된 대학 진학이 필요해요.

 

보통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으로

수능 시험을 보는 것을 생각하죠.

 

그러나 전문대학의 경우에는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 없이

지원이 가능한 대졸자 전형이 있으며

 

간호학과를 비롯한 보건 계열 전공들을

목표로 할 때 해당 전형을 많이 활용해요.

 

대졸자 전형은

전문학사 이상 학력 보유자가

지원할 수 있는 입학 전형으로

 

학부 성적과 면접으로 평가가 진행되며

전문대 1학년으로 입학을 하게 돼요.

 

 

따라서 대졸자 전형을 준비하려면

전문학사 학력이 필요한데요.

 

고졸 혹은 대학 중퇴자의 경우

학은제를 활용하면 보다 빠르게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요.

 

학은제는 일반 대학과 다르게

온라인 수업 외에 자격증 등으로도

필요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데요.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병행할 경우

2~3학기로 학위 취득이 가능해요.

 

지금부터 대졸자 전형을 준비하면

내년 9월 수시 전형 지원이 가능하여

고졸 학력도 빠르게 준비가 가능하답니다.

 

 

오늘 간호법 통과를 대비하여

고졸 간호조무사가 간호학과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 드렸는데요.

 

간호학과 준비를 고려하고 있다면

아래 배너로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계획 및

총 기간과 비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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