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중퇴 제적 후 학점 활용하여 (전문)학사학위 취득 방법!
대학교 중퇴 제적 후 학점 활용하여 (전문)학사학위 취득 방법!
안녕하세요.
사정이 있어서 대학교 중퇴 제적 후
고졸 학력으로 지내는 상황에서
자격증 취득 혹은 이직을 목적으로
학력 개선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거예요.
이 때 중퇴 혹은 제적한 대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을 활용하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려 해요.
이수했던 학점들을 바탕으로
빠르게 학위를 취득하길 희망한다면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될 겁니다.
먼저 사이버대나 방통대의 경우
중퇴 혹은 제적당한 대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이 적은 상황이라면
이를 활용할 수 없죠.
또, 전문학사 과정은 운영하지 않아
2년제 학위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라면
사이버대나 방통대는 선택이 불가해요.
이런 경우 학은제를 활용하여
전문학사 혹은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학은제는 학년제가 아닌
학점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중퇴 혹은 제적당한 대학교에서
적은 학점을 이수한 경우라도
활용을 할 수 있어요.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대학교를 중퇴한 경우라도
F학점이 안니 과목들은
전부 인정이 된답니다.
따라서 목표하는 학위를
취득하는 데 유리하죠.
그러나 중퇴 혹은 제적당한 대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을 전부 활용할 수 있진 않아요.
전공/교양/일반선택의 학습 구분에 따라
일정 학점만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전공 45학점, 교양 15학점, 일반 20학점
위와 같이 총 80학점을 취득해야 해요.
이 때 대학에서 교양 수업으로 들었던
과목들은 최대 15학점까지 교양 학점으로
그대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과목들은 학습 구분을 확인하여
전공 및 일반선택 학점으로 인정이 돼요.
만약 중퇴 혹은 제적당한 대학교 학과와
학은제로 취득하려는 학위 전공이 다르면
교양을 제외하고 최대 20학점까지
일반선택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동일 혹은 유사 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한다면
과목들의 학습 구분을 분류하여 확인을 해야 해요.
과목들의 학습 구분 확인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DB검색 혹은 온라인 학습설계로
확인을 할 수 있답니다.
그러나 처음 제도를 접하는 경우
과목들의 학습 구분을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울 거예요.
그럴 경우 성적증명서를 준비하여
교육훈련기관에 소속된 직원들에게
상담을 요청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이 때 보유하고 있거나 취득 예정인 자격증과
대략적으로 계획 중인 학위 수여 시점 등을
함께 얘기하면 그에 맞게 학습 계획을
작성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학은제는 온라인 수업 외에도
일부 자격증도 학점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그만큼 기간을 단축할 수 있거든요.
오늘 대학교 중퇴 제적 뒤에
그동안 이수한 학점을 활용하여
빠르게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 드렸는데요.
이번 23년도 1학기부터
학위 과정 진행을 희망하는 경우
아래 배너로 문의 주시기 바라요.
미리 성적증명서를 준비하시면
이수한 과목들 확인후 빠르게
상담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