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일반편입 왜 불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지식iN Expert로 활동 중인

교육상담사 두리쌤입니다.

 

오늘은 간호학과는 일반편입 전형으로

지원을 할 수 없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한번 해보려고 해요.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의 보건계열은

대졸자전형 혹은 학사편입 전형으로만

지원할 수 있다는 내용을 들었을 텐데요.

 

오늘 간호학과 일반편입이 가능한지를

한번 설명 드려보도록 할게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간호학과 일반편입 전형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있어요.

 

대부분의 대학은 간호학, 물리치료학 등의

보건계열 전공은 일반편입 전형에서

동일 전공 졸업자만 지원이 가능하여

비전공자는 학사편입 전형을 통해서만

지원을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간호학과 일반편입 모집 시에도

전공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간호학과 일반편입 전형으로도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있답니다.

 

하지만 일반편입 전형으로

비전공자를 모집하는 곳이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대졸자 전형을 통해

신입학을 하고 있어요.

 

 

따라서 지원하려는 대학의

간호학과 일반편입 모집요강을 봤을 때

전적대 전공에 별도의 제한이 없다면

학위조건만 갖추면 지원이 가능해요.

 

그렇게 되면 고졸 학력인 분들도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온라인으로

학위 조건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기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적으로

간호학과 일반편입 준비가 가능하답니다.

 

먼저 학점은행제도는 우리나라의

평생교육제도 중 하나로 대학원 입학이나

편입학 시험,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를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어요.

 

 

학점은행제도의 최대 장점은

학점 취득 방법이 다양하여

학위를 취득하기까지의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점이에요.

 

학점은행제도는 온/오프라인 수업 외에도

자격증 취득이나 독학사 시험 응시로도

필요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학위 과정을 진행할 수 있어요.

 

간호학과 일반편입의 지원자격인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선

총 80학점의 이수가 필요한데요.

 

학점은행제도의 온라인 수업으로는

1년에 42학점까지만 취득이 가능하지만

온라인 수업과 동시에 자격증 취득이나

독학사 시험 응시를 병행한다면 1년의

기간으로도 간호학과 일반편입 자격을

갖출 수가 있답니다.

 

 

먼저 학점은행제 과정에서

자주 활용되는 자격증으로는

한경테셋과 텔레마케팅관리사가 있어요.

 

한경테셋은 한국경제신문에서 시행하는

경제경영이해력 시험으로 점수에 따라서

최대 20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으며

 

그리고 텔레마케팅관리사는

시장조사 및 고객관리 등과 관련된

자격증으로 취득 시 18학점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따라서 한경테셋과 텔레마케팅관리사를

둘 다 취득한다면 1년의 기간으로도

간호학과 일반편입 준비가 가능해요.

 

 

이상으로 일반편입 전형으로

간호학과 편입학이 가능한지의 여부와

학점은행제를 통해 간호학과 일반편입

자격을 갖추는 방법을 말씀 드렸는데요.

 

간호학과 일반편입과 관련하여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아래 배너로 문의를 주시기 바래요.

 

간호학과 일반편입 자격을 갖추기까지의

효율적인 플랜과 정확한 기간 및 비용,

행정절차까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있다면

전적대 학점도 활용할 수가 있으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간호학과 일반편입과 관련된

상담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니

편하게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