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률 통계 방법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교육멘토 두리쌤입니다!

 

오늘 통계청에서 20년도 1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는데요.

1월 청년실업률이 7.7%로

7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어요.

 

전체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0.4% 하락했고

실업자도 1,1153천명으로

작년에 비해 71천명이

감소했어요!

 

지역 일자리 발굴, 고용 창출

등의 고용정책들로 인해서

청년실업률이 낮아졌는데요.

 

그러면 청년실업률은

어떻게 측정이 될까요?

 

오늘 청년실업률의 통계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먼저 청년실업률이란

15~29세에 해당하는

청년층의 실업률이며

 

15세에서 29세 사이의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율로 계산이 돼요.

 

여기서 경제활동인구란

만 15세 이상 인구 중에서

수입이 발생하는 일을

하고 있는 취업자와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한 실업자를

합한 인구에요.

 

 

그리고 통계청이 사용하는

청년실업률 산정 기준은

국제노동기구 기준이에요.

 

OECD는 15~24세 사이로

청년실업 범위를 잡았지만

 

우리나라는 군복무가

의무화되어 있는 점을 고려해

청년실업 범위를 15~29세로

넓게 잡은 국제노동기구 기준을

채택했어요.

 

따라서 OECD 기준으로

청년실업률을 계산한다면

실업률은 더 높아질거에요.

 

 

최근 청년실업에 대한 문제가

크게 대두된 적이 있는데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져

청년실업률이 더 낮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국가별 그리고 지역별

일자리 정책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청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지금까지 청년실업률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실업률을 계산하는지

이해가 되셨나요~?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통계청의 20년 1월 고용동향을

확인해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