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하 무슨 뜻일까요?

안녕하세요

교육멘토 두리쌤입니다.

 

지난 3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 인하한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연방준비제도는 이날

기존 1.5~1.75%에서

1.0~1.25%로 0.5%

금리인하를 시행했어요.

 

그러면 미국 금리인하는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왜 했을까요?

 

지금부터 미국 금리인하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먼저 금리란?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당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것으로, 이자율과

같은 의미로 사용돼요.

 

따라서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그만큼 이자율이 높기 때문에

소비보다는 저축을 늘리게 되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한다면

사람들의 소비는 늘고

저축은 줄어들어요.

 

 

그리고 기준금리란?

중앙은행이 경제활동 상황을 판단하여

정책적으로 결정하는 금리를 말해요.

 

경제가 과열되거나 물가상승이 예상되면

기준금리를 일리고, 반대로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고 판단되면 기준금리를 낮춰요.

 

미국 금리인하의 이유도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경제활동의 리스크를

높인다고 판단하여

 

미국의 연방제도가

미국 금리인하를

결정했어요.

 

 

미국은 금리인하를 선택했지만

우리나라는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는데요.

 

기준금리 인하는 부작용도 있고

저금리가 집값 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어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의

동결을 결정했어요.

 

하지만 미국 금리인하로 인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도 강한

인하 압박을 받게 되어서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미국 금리인하와

기준금리 및 국내 금리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요.

 

제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