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폐지? 20일 결정돼요!

안녕하세요

교육멘토 두리쌤입니다!

 

오늘은 공인인증서 폐지와

관련된 얘기를 하려 해요.

 

지난 2017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둔

문재인 대통령은

 

공인인증서와 엑티브엑스 등

불필요한 인증절차를 과감하게

없앨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중 공인인증서 폐지가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에요.

 

 

복잡한 등록 절차로 그 동안

사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공인인증서가 도입이 된 지

21년만에 폐지가 되는데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20일

공인인증서 폐지 관련 사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럼 공인인증서 폐지 후에는

개인인증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현재 이미 여러 사설 전자서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전자서명 서비스로는

카카오페이 인증과 패스가 있어요.

 

 

먼저 카카오페이 인증 서비스는

2017년 6월 도입되어진 서비스로

3년도 안 된 이달 초에 사용자가

1천만명을 돌파했어요.

 

도입 기관 수도 100곳을 넘었으며

전자서명 기술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점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어요.

 

또, 인증 절차가 카카오톡에서

이뤄지다 보니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에요.

 

패스 앱의 경우

통신 3사와 보안 기업 아톤이

만든 인정 서비스인데요.

 

아톤은 앱 실행 후 6자리 핀번호

또는 생체인증으로 1분 내 바로

전자서명이 가능한 점이 있어요.

 

 

이제 공인인증서 폐지가 실현되면

공인인증서와 사설인증서의 구별을

없애 공정한 경쟁이 펼쳐질 텐데요.

 

위에서 말씀 드렸던 인증서 중

국민들이 사용하기에 가장

편하고 효율적인 인증 방식이

쓰여질 것이라고 생각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