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화스와프 어떤 의미일까요?

안녕하세요

교육멘토 두리쌤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 해요.

 

어제인 19일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과

600억달러 규모의 양자간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는데요.

 

한미 통화스와프란

어떠한 의미이고

왜 했는지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 합니다!

 

 

한미 통화스와프란

한국의 원화를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맡기고

달러화를 가져오는 것을 말해요.

 

즉, 통화스와프는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속한

환율에 따라 일정한 시점에

교환하는 외환거래를 말하며,

 

환율이나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하거나 외화 유동성

확충을 위해서 사용돼요.

 

 

한미 통화스와프의 전력은

2008년 한국이 금융위기를

겪을 때 맺었던 계약이 있는데요.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에

미국과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고,

 

당시 한미 통화스와프는

한국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기도 하고 있어요.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국내의

외환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인데요.

 

통화스와프를 체결함에 따라

달러화 수급에 숨통이 트이고

투기 세력의 공격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한 상태로

유지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

국내 시장불안을 해소하는데

기대를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통화스와프가 무엇이고

한미 통화스와프를 왜 진행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하루 빨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불안이 해소 되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소기업인의

불안도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